대만판 반지의 제왕, 호빗

사무실 톨킨 외서탐방 두번째... 아래 것도 내용이 많아 따로 올립니다.


대만판 <호빗>과 <반지의 제왕>, 그리고 <위험천만 왕국 이야기> 입니다. 저번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정말 우연하게도! 양국의 톨킨 출판사가 만나게 되어 서로의 책을 교환하게 되었어요. 듣자하니 대만쪽에서 책이 예쁘다고 정말정말 좋아했다고 하더군요. 훗훗훗..

쌓여있는 책 중에 제일 위에 있는 책이 '마계전전'.. 중국어권에서 <반지의 제왕> 시리즈가 마계 魔戒 라고 통한다죠. <마계>의 전 이야기이니 호빗이겠네요.


역시나 the hobbit 이라고 써있네요. 아니 근데 호빗 표지가 프로도면 이거 낚시 아닌가요.. 프로도가 "저기요 난 이 책에 안나오걸랑요."라고 하는 것 같은데. (거짓말)


언제나 샘의 표정이(마치 수틀리면 다 잡아먹을듯한...) 인상적인 일러스트네요. 이 책은 <반지 원정대> 가 되겠네요. 수부곡 首部曲 이라니 첫번째 이야기겠지요? '마계현신' 이라니 마귀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다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까요? 아 누구 중국어 잘하시는 분 좀 ㅠㅠ)


오오 아르웬.. <쌍성기모 雙城奇謀> 라니, 두개의 '탑' 이 아니라 두개의 '성' 이네요 :D


예수재림이 아니라 왕이 다시 돌아오니 이것을 '왕자재림 王者再臨' ...


본문입니다. 아아 눈이 뺑골뺑골 @_@


이번에 새로 나온 <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Tales from the Perilous Realm> 이네요. 근데 강아지야 넌 어디서 왔니? @_@
(여기랑 비교해보세요)


톰 봄바딜의 모험- 의 다섯번째 시.. 노인오장야 라.. 엥 노인이 긴 밤을 근심한다굽쇼? 한국어판엔 <달나라 사람이 너무 오래 머물렀지> 라고 되어있네요. 재미있네요 흐흐


책 뒷면이에요. 뭐 판타지소설의 어쩌구 JRR 톨킨의 블라블라... 넘어갑시다!!!


저자 약력. 톨킨을 托爾金 이라고 쓰는군요! 탁이김..이라, 이거 대만식으로 읽어야 하는걸까요? 읽으면 어떤 발음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+_+)

by Tolkino | 2007/09/21 22:26 | ~책 관련 정보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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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WizardKing at 2007/09/27 20:32
으하하하하하!! 강아지!!
Commented by Folcwine at 2008/02/05 19:48
로버랜덤도 들어있나.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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